작성일 : 10-09-17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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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분좋았던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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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블루모텔F4
 조회 : 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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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행후기를 한달만에 올리네요...
21살남자 네명이서 전라도 광주에서 출발해서 도착해서 사장형님과 누님과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뒤 방열쇠를 받아서 짐을 풀고 해수욕을 즐기는데 정말 파도 장난아니였습니다.
스릴만점의 스나미급 파도들이 무더기로 몰려오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파도가 쎄다고 물밖으로 나오라는 경고음이 들리는겁니다...아쉬운마음을 뒤로하고 다시 방에들어와 씻고 밥을 먹고 바닷가의 묘미인 헌팅을 하기위해 밖으로 나왔는데 참 가관이더군요
남자가 한 8명있으면 여자는 1~2명?? 정말 여자분들 물어가려는 늑대들 천지더군요..저희는 여행 계획이 저희끼리 재밌게 놀자고 간거라서 우리끼리 드라이브 다니면서 놀다 들어왔는데 사장형님 정말 대박이셨습니다...여자가 없어서 그냥 우리끼리 논다니깐 우리 가게에서 젤 잘생긴 F4들이 왜 여자랑 안노시냐며 지나가는 여자들 막잡고 즉석헌팅을 시켜주시는겁니다...ㅋㅋㅋㅋㅋ그렇게 재미난 사장님은 처음뵜습니다...저희는 방에서 뒹굴거리다 하루를 보내고 그다음날...여전히 바닷물에 못들어가게하네요...그래서 바다도 못들어가는데 우리끼리라도 재밌게 놀자고 돈을 더주고 복층방으로 방을 옮겼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근처에있는 대천항수산물시장에 가서 회와 조개를 사려고햇더니 사장님께서 한곳을 소개시켜주십니다. 그곳을 갔더니 정말...말도안되는 가격에 엄청난 양의 조개들을 사올수있었습니다...그렇게 대천항을 들려 조개를 사고 드라이브를 즐기다 들어와서 사장형님과 누님과 수다를 떨다가 삼겹살과 조개를 구어먹으려는데 사장누님의 동생인 형님한분이 등장하셔선...옆테이블과 합석을 시켜주십니다ㅋㅋㅋㅋㅋ정말 사장님 사장누님 누님동생분까지 모두너무 잘해주시고 쿨하신거에요ㅋㅋㅋ그렇게 저희는 여자테이블과 약간의 술을 마신뒤 바이바이하고선 또 저희끼리 즐기다보니 다음날 아침이 되었네요...아쉬운마음에 하루 더묵으려고 보니 주말이라 방이없다네요...사장형님이 근처 아시는분 가게라도 방얻어주신다고 했지만 블루모텔이 아니면 안자겠다고 했더니 어쩔수없다시네요...ㅋㅋㅋ저희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채 조개를 샀던 대천항 수산물시장으로 다시가 상상도 못할가격에 엄청난양의 회를 사들고 광주로 떠났고 그렇게 저희의 여행은 끝이났네요ㅋㅋ
정말 블루모텔 이제 매년 여름마다 놀러갈겁니다!!
사장형님 누님 누님동생 정말..........그렇게 친절하고 쿨하신분들 처음봤습니다요!!!!!!!!
제가 약속드린대로 내년 여름에 앨범들고 또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몸건강히 잘계시구요!블루모텔 화이팅입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0-03-25 11:50:31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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